바람직한 어려움 Desirable Difficulties

선생과 학생 사이의 아이러니

학습할 때 어려운 것들이 오히려 학생에게 더 이득이 되는 경우가 있다.

학생들에게 쉬운 방식으로 정보 전달이 되면 학생의 뇌와 선생의 뇌 중에서 가장 깊은 레벨에서 정보 처리가 이루어지는 것은 누구의 뇌일까?
'쏙쏙 이해가 되는' 수업은 선생의 뇌에 가장 훈련이 되는 수업이고, 학생들의 뇌에는 가장 훈련이 적게 되는 수업이다. ( 선생이 가장 공부가 많이 되는 모델 )

"레고는 정말 좋은 장난감인데, 레고를 만들어낸 사람의 두뇌가 제일 많이 계발되었을 것이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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